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폰소 소리아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40-40 1회 달성, 30-30 3회 달성으로 대변되는 장타력과 주력을 겸비한 선수이다. 호리호리한 체구에 걸맞지 않는 강한 손목힘으로 장타를 무수히 양산해냈으며, 2002, 2004, 2005년에는 2루수 부문에서, 2006년에는 외야수 부문에서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하지만 선구안이 좋지 못해 한 시즌당 120개 내외의 삼진은 기본으로 깔고 가면서 시즌 평균 볼넷은 끽해야 40~50개 선에 그치는 등 BB/K 비율 면에서는 주전급 선수들 중에서 가장 나쁜 수준에 속한다.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에는 160삼진을 당하기도 했다. 출루율도 주로 1번으로 나온 것 치고는 상당히 좋지 않은 편. 3할 타율을 기록했던 2002년에도 출루율은 고작 0.332에 그쳤다. 수비력 역시 2루수 시절에는 돌글러브로 유명했다. 외야수로 전업한 이후에도 그다지 좋지는 못했다. 사실 수비 스탯을 보면 의외로 좌익수 전환 초창기에는 굉장히 뛰어난 수비수였다. 믿기지 않겠지만 UZR이 도입된 2002년 이후 MLB 역사상 가장 높은 단일 시즌 UZR을 기록한 선수가 다름아닌 알폰소 소리아노이다.[* [[https://www.fangraphs.com/leaders.aspx?pos=of&stats=fld&lg=all&qual=y&type=1&season=2022&month=0&season1=2002&ind=1&team=0&rost=0&age=0&filter=&players=0&startdate=2002-01-01&enddate=2022-12-31&sort=19,d|2007년 33.2]] ] 좌익수 시절에도 2루수 시절처럼 실책은 많은 편이었다. 2009년에는 외야수로 뛰면서 에러 '''11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공을 캐치한 뒤(거의 반사적이다) 습관적으로 살짝 뛰는 것 때문이라고 지적당하기도 했다.[* 포구 시 비슷한 습관을 가졌던 선수로 [[신조 츠요시]]가 있는데, 정작 이쪽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우수한 외야 수비력을 선보였다.] 2루수에서도 좌익수에서도 캐치 뒤 뛰고 스텝 후 송구하는데 이 '깡총점프' 때문에 글러브에서 볼이 빠지기도 하고, 2008년엔 이 스텝 밟다가 부상당하는 일도 있었다. 그래도 2010년부터는 UZR 점수가 +를 기록하는등 수비가 약간이나마 개선된 모습이었지만 좋지 않은 무릎 때문에 그다지 오래 가지는 못했다. 그러니까 장타력이랑 주력에 나머지 컨택이나 수비 등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끌어모은 셈이다. [[페드로 마르티네스]]에게 지극히 약했다. 정규 시즌 성적만 봐도 46타석/45타수에 .156/.174/.222였고 16K를 잡히는 동안 0볼넷이었다.[* 저 1타수는 몸 맞는 공.] 포스트 시즌에도 2003 ALCS에서 7타석 5K OPS 0을 찍었다. 물론 페드로가 이 당시까지는 외계인급 활약을 펼치던 투수였던 탓도 있고 애초에 페드로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타자가 [[배리 본즈]], [[마이크 피아자]] 정도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못할 수준은 아니긴 한데, 페드로가 급격한 하락세에 접어든 2006년 이후 전적마저 8타수 1안타로 영 좋지 않았다. 그런데 [[CC 사바시아]]에게는 똑같은 46타석으로 6BB/9K 39타수 13안타, 2루타 2개에 6홈런 10타점 .333/.435/.846 OPS 1.281로 강했다. 이 외에 소리아노가 좋은 성적을 뽑은 상대로는 [[톰 글래빈]], [[케빈 브라운]], [[매디슨 범가너]], [[클레이튼 커쇼]]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